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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황생가칼국수 소개, 평점 및 리뷰!

국내여행

by Musol 2024. 1. 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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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생가칼국수의 소개

어머님의 솜씨로 만든 왕만두가 일품인 칼국수 전문점을 소개합니다. 이 곳은 옛날식 수육과 여름 한철에는 콩국수도 선보이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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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생가칼국수의 메뉴

  • 버섯전골
  • 1인분가격 20,000원/ 2인분 이상부터 주문가능
  • 20,000원
  • 콩국수
  • N/A
  • 13,000원
  • 왕만두
  • N/A
  • 11,000원
  • 왕만두국
  • N/A
  • 11,000원
  • 사골칼국수
  • N/A
  • 11,000원
  • 모듬전 중
  • N/A
  • 33,000원
  • 모듬전 대
  • N/A
  • 43,000원
  • 보쌈 중
  • N/A
  • 38,000원

황생가칼국수의 후기

    • 저는 칼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곳의 칼국수는 정말 맛있습니다. 궁물에는 모든 재료가 들어가있고, 담백한 만두와 함께하는 칼국수까지 맛있어서 말할 수 없이 좋아요. 게다가 입에서 살살 녹는 수육과의 조화도 김치와 아주 잘 어울리는데요. 정말 찐 맛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명동교자 칼국수는 천원부터 가격이 굉장히 착하고 그래서 단골이 많은 가게입니다. 그런데 황생가칼국수를 이제서야 처음 맛보게 되어서 참 억울한 마음이 드네요. 그만큼 그 가게의 맛이 견줄만하다는 뜻이에요. 이 가게의 1층에서 직접 빚는 왕만두도 맛있고 칼국수가 정말 맛있어요. 특히 칼국수면을 한 젓가락 먹고 바로 국물을 한 숟가락 같이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그렇게 먹으면 국물의 맛과 면의 맛이 어우러져 더욱 풍미가 있답니다. 또한 김치와 백김치도 과하게 맵지 않고 적절한 맛이에요. 그래서 많이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이 가게의 맛은 계속해서 생각나게 되는데요, 그만큼 맛있는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가게에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을 찾는다는 뜻이니까요. 다양한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을 경험하고 소문을 내어 더 많은 사람들이 찾게 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 한 해 만에 다시 방문했어요. 칼국수는 여전히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었어요. 하지만 콩국수는 면이 특이하게 된 것 같아요. 쑥과 오이를 섞어 만든 면이라고 하는데 특별한 맛은 없었지만 콩의 담백한 맛이 느껴졌어요. 더운 날씨에는 콩국수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하지만 김치는 한 입 먹어보고 고춧가루의 원산지가 반반 섞였다는 것을 확인해보니 뭔가 중국산 맛이 느껴졌어요. 김치의 맛은 약간 아쉬웠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한 끼였습니다.

 

    • 칼국수와 콩국수 둘 다 정말 맛있어요! 칼국수는 지금까지 먹어본 칼국수 중에서도 탑3 안에 들어갈만큼 맛있어요. 쫄깃한 면과 찐 국물 때문에 콩국수도 정말 먹기 좋았어요. 또한, 직접 앞에서 빚은 왕만두도 맛있어보여서 추가 주문했는데, 안먹었으면 정말 섭섭했을 것 같아요.

 

    • 항상 사람들이 기다리는 곳이기는 하지만, 외부에서 아이와 함께 1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만두도 주문했습니다. 만두와 칼국수는 항상 맛있고, 콩국수도 맛있었습니다! 보쌈은 기대했던 담백한 제사 돼지고기 대신에 한약재향이 가득해서 족발 맛이 나요! 족발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괜찮을 것 같네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 10년이 넘도록 이 집을 다니면서 그동안 처음으로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전국구에서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구구절절한 설명 없이도 손색없을 정도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합니다. 특히 사골육수 칼국수는 꼭 먹어봐야할 메뉴이며, 마늘맛이 강한 겉절이 하나만 먹으면 배가 든든히 차올라요! 보들보들하고 맛있는 보쌈이나 담백한 만두까지 추가하면 하루 종일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이 식당의 메뉴 중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면이 특출나고, 명동교자 칼국수보다는 양파 후추 등의 양 친화적인 재료가 적어서 상당히 담백한 맛을 선사합니다. 또한, 백김치가 제공되어 배추김치와의 간이 더 진한 맛을 대비하여 밸런스를 맞춰줍니다. 이런 이유로 매우 만족스러워서 매번 방문하고 싶은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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