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식당인 호족반 청담은 수인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장은 없지만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음식점을 둘러싸고 있는 담쟁이넝쿨은 음식점 이름과 아주 어울립니다. 호족반 청담은 전통적인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만드는 모던한식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맛있는 한식의 일부 메뉴들이 여러 방송사의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되었습니다. 이 음식점의 대표 메뉴로는 들기름 메밀국수, 아보카도 한우 육회, 마늘 항정 수육, 호랑이 부대찌개, 트러플 감자전 등이 인기있는 메뉴들입니다. 이 음식점은 예약을 받지 않고, 반려동물은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식당 주변에는 압구정카페골목, 압구정로데오거리, 청담동명품거리 등이 있어서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실 수는 없으니 참고해주세요.
호족반 청담의 메뉴
들기름 메밀국수
N/A
8,800원
갈릭 항정 수육
N/A
21,300원
매운 들기름 메밀국수
N/A
8,800원
버섯 들깨 칼국수탕
N/A
12,800원
호랑이 부대찌개
N/A
12,800원
바삭 새우 만두
N/A
13,800원
NY양념모듬갈비
*한정메뉴
48,800원
LA갈릭갈비
N/A
48,800원
호족반 청담의 후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재미난 장소였어요. 주문한 음식들은 익숙한 메뉴들에 독특한 특징이 더해져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들기름 막국수는 기존의 막국수와는 다른 맛으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해 주었고, 매운 들기름 막국수는 매콤함과 함께 조금 느끼한 맛이 느껴져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항절살 수육은 마늘 페이스트와 무생채와 함께 먹으면 특별한 조합으로 맛을 더욱 살려주었답니다. 마지막으로 트러플 감자전은 바삭하게 튀겨져있어서 입안 가득 퍼지는 맛으로 최고의 만족감을 주었어요. 전반적으로 다양한 요리들이 훌륭하게 조합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곳이었답니다.
저번 토요일 오후 4시에 웨이팅을 했더니 정확히 6시쯤에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 안은 조금 더웠는데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운 음식을 좋아해서 매운들기름막국수와 트러플 감자전 조합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매운 정도가 예상보다 더 매웠는데 아마도 생고추 때문인 것 같네요. 갈릭항정살수육은 이름 그대로 마늘맛이 좀 강해서 아쉬웠지만, 소스를 다 빼고 그냥 고기 자체가 맛있었습니다. 오히려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기본 들기름 막국수는 꽤 괜찮았지만 조금 아쉬움이 남는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다음에는 갈비를 먹어보고 싶어서 재방문하고 싶네요.
우리 두 명은 욕심을 내서 많이 먹었어ㅋㅋ 너무 배불러서 웃겼지🤣 양념갈비를 주문하니까 공깃밥까지 따로 주셨어~ 나는 맛이 좀 짜서 밥이랑 같이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어~~ 들기름 메밀국수도 있었는데... 춘천에서 먹었던 들기름 막국수가 더 맛있었지만~~ 입맛이 모두 다르니까 웃긴거야🤣
새우만두는 맛있었지만, 매밀국수가 더 시원하게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오프런 참여자들을 순서대로 입장시키려면 직원들이 번호를 부르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처음 온 사람들이 마지작 팀으로 입장하는 걸 보았는데, 약간 불편한 느낌이 들었어요.
대기시간은 조금 길 수 있지만, 다른 곳에 갔다와서 기다릴 수 있으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트러플감자전, 갈비, 들기름메밀면, 마늘수육이 모두 맛있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셨고 음식의 프레젠테이션도 아름다웠습니다.
마늘 항정 수육은 실제로 마늘이 많이 들어가고, 부들부들하며 양도 풍부합니다. 또한, 김치도 맛있습니다. 부대찌개는 약간 기름진 맛을 가지고 있는데, 한 그릇을 모두 다 먹고 배불러서 죽을 뻔했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강남로대오거리에서 뮤지컬을 보기 전에 먹은 점심 메뉴는 퓨전 한식이었어요. 각각의 음식들이 모두 다양하게 맛있었는데, 특히 청담김주먹밥, 트러플 감자전, 마늘항정수육, 들기름 메밀국수 같은 음식들은 따로 추천하고 싶어요. 이런 맛있는 음식들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