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더그린'은 도심지에서 떨어져 있는 야외정원 카페로,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카페는 반려견 운동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만,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노키즈 공간으로 운영합니다. 자차를 이용하기 편리하게 위치해 있으며, 입구에 도착하면 수목이 우거진 사이에 주차할 수 있고, 넓은 정원을 지나 반려견 운동장과 별장 같은 건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내부는 자연 친화적인 원목 소재와 넓은 자리 배치로 구성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다만, 반려동물 동반 가능하나 카페 이용 규칙을 확인하고 숙지할 필요가 있으며,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헤이더그린의 메뉴
생과일크레이프케이크
애플청포도,오렌지, 딸기 or 바나나, 키위 생과일이 듬뿍 들어간 케이크
8,500원
블랙올리브 고르곤졸라 휘낭시에
N/A
2,500원
시그니처 크림커피
N/A
8,500원
애플포도 바스크치즈케이크
N/A
8,000원
보늬밤 케이크
N/A
8,000원
무화과 크림치즈 휘낭시에
N/A
2,500원
얼그레이 오렌지
N/A
2,200원
얼그레이 피칸
N/A
2,200원
헤이더그린의 후기
이번 주에는 비가 많이 왔는데 오늘은 날씨가 좋아져서 나는 친구와 함께 애기델꼬 헤이더그린을 방문했다. 우리 강아지는 즐겁게 뛰어놀았고, 나는 멍푸치노를 한 잔 마시며 휴식을 즐겼다. 우리는 떡볶이와 토스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항상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고, 또 다음에도 방문할 계획이다.^^
지난 겨울에 다녀온 곳을 생각나서 이번에도 한번 더 방문했는데 여전히 좋았어요. 특히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 가면 좋은 곳이에요. 음료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주차공간도 넓고, 실내외 모두 쾌적하게 꾸며져 있어서 또 생각이 났어요.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조용한 곳에서 이야기를 나누기 좋을때도 또 방문할 거예요. ^^
매번 방문할 때마다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가게는 넓고 직원들이 친절하며, 아이도 화식을 잘 먹는 것 같아요. 이 날은 공휴일인데도 웬만한 주말보다 사람이 없어서 조용하고 좋았어요. 특히 바닐라라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우리가 비 오는 날 통창(유리 창문) 있는 장소에 갔어요. 그곳은 운치가 있고 정말 좋았어요. 커피도 맛있었고 플레인 스콘도 맛있었어요. 다만, 실내가 넓지는 않았는데 반려동물을 많이 데리고 오셔서 그랬던 것 같아요. 조금은 어수선한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바깥에 정원 자리도 있어서 반려동물과 함께 오면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한적한 주차가능한 카페를 찾아왔는데 애견 동반카페였어요. 음료는 조금 비싸지만 강아지를 데리고 가면 좋을 것 같았어요. 강아지 입장비용이 있는데, 평일에는 5천원이고 주말에는 8천원이라고 했어요. 테이블과 의자는 좀 불편하고 딱딱한데, 10분 정도 앉아있다가 움직이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소파자리로 옮겨가서 편안하게 있다가요. 다만 소파자리는 좌석이 딱 두 개 뿐이에요. 음료는 텀블러 같은 컵에 나와서 마시기 편했어요. 건물에는 전용 주차공간이 넉넉한데, 비포장 주차장이라 우천 시에는 약간 불편할 수 있어요.
"강아지를 위한 쾌적한 놀이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운 날씨와 습한 날씨에도 공간 내 그늘과 잘 동작하는 선풍기가 갖추어져 있어 강아지와 함께 지내기에 충분히 견디기 좋았습니다. 멍푸치노는 컵에 코를 박고 먹는 장면이 귀엽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은 강아지에게 사랑을 가득 주시고 분위기도 매우 좋았습니다."
나는 처음 방문한 곳이었는데, 강아지 운동장이 두 곳이나 있었다. 더운 여름에도 노키즈존으로 잘 관리하셨고, 이곳은 정말 아름다웠다. 하지만 커피는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에그토스트는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