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나인은 이탈리안 요리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즈 바를 겸하고 있습니다. 매일 지하 2층에서는 멋진 재즈 라이브 공연이 열립니다. 또한, 지하 1층에는 9개의 서로 다른 분위기를 가진 룸과 루프탑을 이용할 수 있는 나인소셜이 위치해 있습니다. 대치동에 있던 카페엠은 삼성동으로 이전하면서 재즈 바는 청담나인으로, 그리고 카페엠은 이제 카페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청담나인의 메뉴
관자구이와 아스파라거스
Scallop & Asparagus
28,000원
갑오징어 먹물 오일 스파게티
Cuttlefish Spaghetti
31,000원
시그니처 리조또
Signature Risotto
45,000원
안심 스테이크 (240g)
Beef Tenderloin
68,000원
청담나인의 후기
에피타이저 파스타와 샐러드는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칵테일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가봤던 경험이 매우 좋아서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우리는 최고의 분위기에서 한데 모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먹은 음식은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기념일을 위해 방문한 식당에서 분위기가 매우 좋았고 오랫동안 머무르고 싶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식은 가격에 비해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 음악도 고려하면 가성비가 괜찮은 매장인 것 같습니다.
여기는 멋진 공연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이곳은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서비스도 동시에 훌륭한 곳이에요.
저는 6만원 선금을 걸고 캐치테이블 예약을 한 후 결제 과정에서 아무런 안내도 없이 정액 지불을 하고 나왔습니다. 일주일 넘게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했고, 우연히 카드 내역을 확인한 결과 알게 되었습니다. 전화를 하니 확인 후 다시 연락하겠다는 말을 하고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연락이 없었습니다. 다음 날 전화하니 드디어 캐치테이블과 연락이 되어 환불 처리를 해주었고, 돈은 3-5일 걸린다고 하네요. 저는 예약자와 결제자가 다르며, 제가 결제자이고 선금 6만원을 입금했다는 사실을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캐치테이블은 "예약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해야한다"는 이유로 자신들의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처리를 하지 않고 캐치테이블 탓으로 돌려놓았습니다. 캐치테이블 사이트에는 매장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명확한 안내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손님이 모르면 상관없다는 듯한 태도로 대응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처음 방문한 식당에서 에피타이저로 참치 아보카도를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었더니 정말 맛있었어요. 판체타 로제 파스타는 전복 리조또와 양갈비 스테이크와 함께 주문했는데, 모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칵테일 이벤트 때문에 하몽멜론과 디저트도 주문했는데,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식당이에요.
4명 정도가 식사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서비스 음식도 괜찮은 편이고, 목, 금, 토요일에는 공연이 있으니 공연을 원하면 참고하세요. 그리고 현재는 프로모션 기간이라서 공연료를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곳에서는 일반적으로 만원씩 받는데, 이 곳은 앞으로도 계속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