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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장칼집 소개, 평점 및 리뷰!

국내여행

by Musol 2023. 10. 2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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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칼집의 소개

장칼집은 석촌고분역 9호선 3번 출구와 해누리중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는 크지 않지만, 빨간 간판이 눈에 띄어요. 매장 안에는 약 6개의 테이블이 있어서, 오픈 이전에 줄을 서야 식사할 수 있습니다. 장칼집은 점심 시간 동안만 운영되며, 대표적인 메뉴로는 장칼국수, 들깨칼국수, 왕만두, 명태회 무침이 있습니다. 장칼국수는 매운 정도를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는데, 3단계는 다소 매운 맛이고 1단계는 아주 매운 맛입니다. 고추장 베이스에 칼국수와 계란, 감자가 들어가며, 김 가루가 고명으로 올라갑니다. 계란은 추가 비용이 부과됩니다. 김치와 무채는 기본 반찬으로 제공되며, 사이드 메뉴로는 참치주먹밥과 물만두가 있습니다. 또한 가게 근처에는 서울석촌동고분군, 송파책박물관, 탄천 유수지 등이 있어서 식사 후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장칼집의 메뉴

  • 장칼국수
  • N/A
  • 8,000원
  • 들깨칼국수
  • N/A
  • 9,000원
  • 왕만두
  • N/A
  • 6,500원
  • 명태회무침
  • N/A
  • 6,500원
  • 물만두
  • N/A
  • 3,500원

장칼집의 후기

    • "오늘 점심에는 웨이팅을 하다 들어갔는데, 웨이팅한 시간에 비해 맛은 정말 대단했어요 ㅋㅋㅋ 강원도에서 먹은 장칼국수보다 더 자극적인 맛이었어요.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맛있을 것 같아요. 안에는 기본적으로 계란이 들어가는데, 그 계란이 정말 맛있어서 계란 추가는 필수입니다. 양도 정말 많았어요. 친구와 함께 장칼국수 곱배기 한 그릇에 계란 추가, 왕만두, 참치 주먹밥을 시켰는데, 칼국수는 다 못 먹고 왕만두와 주먹밥은 남았어요. 아쉽게도 포장해서 가져왔어요. 그냥 곱배기 대신에 일반 사이즈로 시키면 충분했을 것 같아요. 왕만두는 그냥 시판 맛이라 다음에는 참치 주먹밥만 시켜서 비벼먹을 거 같아요. 다시 방문할 생각이 있습니다. 정말 잘 먹었습니다."

 

    • 집 근처에 있는 한 음식점은 항상 긴 줄을 볼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항상 먹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더운 날씨 덕분에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먹은 두 번째 매운맛은 정말로 매웠습니다. 너무 매워서 힘들 때는 무채와 주먹밥을 함께 먹으면 싹 다 가라앉는 느낌이었습니다. 국수 요리에 비해 국물의 양이 많은 편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양이 많으시다면 곱배기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주먹밥 한 개도 왕 주먹 크기였습니다. 매운 맛이 필요할 때 한 그릇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맛입니다. 그럴 정도로 매워서 김치까지는 손이 안 갔습니다. 여사장님께서는 요구르트까지 서비스로 주시면서 정말 친절하셨습니다.

 

    • 오늘은 더운 여름날인데,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식당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메뉴로는 장칼국수와 만두, 그리고 공기밥을 주문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고, 특히 장칼 안에 만두를 넣어 먹으니 더욱 맛있었습니다. 사장님은 오늘도 에너지 넘치시고 친절하셔서 무채도 추가로 주시고 요구르트도 제공해주셨습니다. 식사를 잘 마치고 나왔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말로 잘 먹고 왔습니다.^^

 

    • 약 15분 정도 기다린 후에 식당에 들어가서 음식을 먹었어요. 국물이 뜨끈뜨끈하고 걸쭉한 맛이라 해장하기에 정말 좋았어요. 하지만 칼국수집이라면 시원하고 달달한 겉절이가 나와야하는데 일반적인 수입 김치가 나와서 조금 아쉬웠어요.

 

    • 송파 석촌동에 위치한 장칼집은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 곳이다. 그래서 기회가 되어 방문해보았다. 2014년 7월에 개업한 이곳은 내부가 좁고, 영업 시간도 4시간으로 제한되는 고집 있는 곳이다. 하지만 운좋게도 3시 마감 전에 방문하여 웨이팅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여기서 일하는 여자분은 대단히 친절해서 인상에 남았다. 맛은 속초에서 먹었던 것과 똑같았다. 안에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매콤하고 얼큰하며 중독성 있는 맛이 있었다. 그리고 밥까지 말하면 배부른 한 끼로 충분했다. 만두를 추가로 시킬 수도 있었는데, 큼직하고 맛있어서 괜찮았다. 들깨칼국수는 그냥 평범한 맛이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기본찬인 무채가 조금 시큼하고 중국산맛이라는 것이다. 이는 국수의 수준에 비해 낮은 퀄리티였다. 만약에 직접 만든 열무김치나 겉절이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았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야쿠르트 후식은 센스가 있어서 좋았다.

 

    • 비가 오는 날에는 "장칼"이라는 음식이 무척 생각나요. 이 음식은 매우 친절하신 분이 해주시고,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특히 들깨도 굉장히 고소하면서도 맛있어요. 정말 최고입니다!

 

    • 나는 장칼국수를 너무 먹고 싶었다. 하지만 내 집 근처에는 파는 곳이 없어서 잠실에 온 김에 베이커리 맛집을 찾아보기로 했다. 우연히 발견한 이곳을 찾아가기 위해 30분을 걸어 도착했다. 30분 동안 줄을 서서 드디어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왜 이곳이 유명한지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진짜 맛있었다. 가격 대비로도 많은 양을 주고, 나는 만두를 기대했지만 기성만두를 사용해서 시키지 않았다. 대신 참치주먹밥을 시켰는데 정말 맛있었다. 가게가 좁아서 오래 기다려야 하는 단점은 있었지만,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김치도 맛있었고, 밥을 다 먹고 나서는 요구르트를 서비스로 주셨다. 잘 먹고 간다. 다음에 또 생각날 때 올 것이다. 베이커리 맛집 투어는 다 실패했는데, 이곳만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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