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 맛집으로 2017년과 2018년에 미쉐린가이드에서 선정되었습니다. 이 맛집은 블루리본 서베이에서 추천맛집으로 선정되었으며, 대한민국 대표 미식 바이블인 다이어리 알 레스토랑 가이드 2014 서울에서도 맛부문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예능프로그램인 수요미식회 제15회에서도 ''문 닫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맛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외고집설렁탕의 메뉴
설렁탕
N/A
13,000원
수육(대)
N/A
75,000원
설렁탕(특)
N/A
20,000원
육개장
N/A
17,000원
수육(중)
N/A
55,000원
도가니탕
N/A
28,000원
도가니수육
N/A
70,000원
외고집설렁탕의 후기
추억을 회상하거나 기억을 왜곡하는 것인지 또는 물가 상승 때문인지, 이제는 특이 디폴트가 된 것 같습니다. 여전히 국물은 맛있고 뜨끈한데, 일반적으로 먹은 후에는 조금 서운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김치 두 통은 기본으로 주문하는 건 변함없는데, 요즘 외국인 관광객들과 혼밥러들도 많이 찾아오는 편이에요. 모두가 특을 보통 식사로 많이 선택하면서, 매일 먹을만큼 돈을 열심히 벌기로 다짐하고 있습니다 😂
도가니탕이 정말로 맛있어서 꼭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의도적으로 찾아가서 맛보았는데, 처음이었는데 성공이었어요! 입에서 녹아내리는 느낌과 탱글탱글한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조미료 맛이 거의 없어서 더욱 맘에 들었어요. 도가니탕을 먹고 난 후에는 입안이 깔끔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쉽게 말해서, 이탈리아 파스타를 먹고 난 후에 느껴지는 그런 상쾌함이었어요.
맛있는 음식이며, 정말로 맛있고 깔끔한 맛이에요!
'웨딩촬영 전에는 부담없는 음식으로 충분히 식사를 즐겼어요!ㅎㅎ'
어젠 점심에는 유명한 설렁탕 맛집인 외고집을 방문했어요. 그곳의 설렁탕은 깔끔하고 깊은 맛이 있어서 속이 풀어지는 느낌을 주더라구요. 특히 국물이 정말 맛있었어요. 모든 음식은 사장님이 담당하신다고해서 맛이 한결같을 것 같았어요.
국물이 아주 맛있어서 밥 한 그릇 더 먹고 싶었지만, 억지로 참아냈습니다. 정말로 꿀맛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