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중앙유통단지 지하상가에 위치한 식당은 가격이 저렴하여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기본 반찬으로 김치와 단무지를 제공하며, 라면의 바다감은 깊지 않고 깔끔하며 질감이 부드럽습니다. 또한, 육수는 고소하고 감칠맛이 일품이니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시오리라멘의 메뉴
아부라소바
다양한 재료를 비벼드시는 비빔멘(공기밥 제공) 멘야시오리 추천메뉴
10,000원
돈코츠라멘
하카타 스타일의 진한 돈코츠라멘
9,000원
카라이라멘
매운 돈코츠라멘
9,500원
교카이라멘
돈코츠에 어패류가 합쳐진 라멘
9,500원
츠케멘 R
R사이즈 180g
11,000원
츠케멘 L
L사이즈 260g
12,000원
바질소바
바질향 가득한 비빔라멘
10,000원
부타동
불향가득 매콤한 돼지고기 덮밥
9,000원
시오리라멘의 후기
'아이를 데려오는 경험이 정말 좋았어요. 미니규동도 양이 꽤 많았고, 가라아게도 5개 말고 6개를 주셔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그리고 카라이라멘도 정말 좋았어요. 제가 만족하지만 더 중요한 건 제 아이가 엄청 잘 먹었어요. 그래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앞으로도 자주 가고 싶을 거 같아요!'
"소바와 냉우동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맛과 감칠맛이 정말 잘 어울렸고 맥주와도 잘 어울렸어요 ㅎㅎ 너무 잘 먹었어요~!"
아부라소바를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그런데 이 음식은 조금 짜거나 물릴 수 있는 편이었어요. 그러나 돈코츠라멘을 먹으니 맛이 중화되어 좀더 부드럽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바질라멘도 들어보려고 해요! 친구들이 바질라멘도 맛있다고 하길래 도전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카라이라멘은 약간 얼큰한 맛이지만 느끼하지 않아서 좋다. 양은 조금 적긴 하지만, 특별한 혜택으로 공기밥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반면, 아부라소바는 따뜻하고 맛있는 비빔라멘이다. 날씨가 추울 때에도 따뜻한 라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추가로, 아부라소바를 주문하면 양이 적지 않아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라멘을 워낙 좋아하는데 최근에 새로운 라멘집이 오픈한다고 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오픈하고 나서 친구들과 함께 가서 먹어봤는데 정말로 라멘 맛집 같았어요. 특히 부타동 불향의 고기는 부드럽고 양도 많았고, 주인장이 추천한 아부라소바도 정말로 강추입니다. 제일 맛있었어요. 처음 라멘을 드시는 분들께서는 요거부터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시마식초를 넣으면 맛이 더욱 풍부해지니까요. 돈코츠 라멘은 진한 육수인데, 제 입맛에는 다진 마늘과 후추를 넣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한국인들은 마늘을 좋아하시는데, 마늘을 넣고 안넣는 것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양이 부족할까봐 사이드로 규동을 주문했는데, 소고기덮밥이었어요. (알고 보니 공기밥은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네요. 아부라소바에 밥을 비벼먹어도 맛있어요.) 라멘 안에 있는 반숙 계란을 넣어서 비벼먹었는데요. 다른 라멘집은 보편적으로 간이 좀 짠데, 시오리 라멘은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 브레이크 타임이 3-5시에 있다고 하니, 그 외 시간에 가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자주 갈 것 같아요.
저는 김이랑 계란을 추가해서 드셨다고 말씀드렸어요. 그 음식은 짭짭하면서도 감칠맛이 돌아서 맛있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음식의 양은 은근히 많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밥은 못 비벼먹으셨다고 하셨어요.
"음식 주문해서 기다린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렸어요 ㅋㅋ 그리고 직원분들이 동작도 느리게 하시는 것 같았어요. 붓카케우동이 나오기까지 20분이 걸렸는데요.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가격에 비해 서비스는 좀 아쉬웠어요. 그래서 재방문은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