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놀거리] 스와니예 소개, 평점 및 리뷰!

스와니예의 소개

스와니예는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 부근에 위치한 매장입니다. 이곳은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을 갖추고 있어 자동차 이용이 편리합니다. 스와니예는 이준 셰프와 그의 팀이 운영하는 컨템퍼러리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202에서도 랭크되었습니다. 매장 내부는 품격 있는 인테리어와 바 형태의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어 셰프들과 교감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변경되는 에피소드(메뉴)와 함께 최고의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주요 메뉴는 런치와 디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추가로 서래 달팽이를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식당을 방문할 때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주변에는 몽마르트 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관광하기에도 좋습니다.

스와니예의 메뉴

• 런치
• N/A
• 170,000원
• 디너
• N/A
• 270,000원

스와니예의 후기

• 궁금한 메뉴가 있는 곳을 방문했어요. 메뉴들이 다 맛있기는 했지만, 특히 우엉 아뇨로티와 채끝 등심, 그리고 홍차를 더 먹고 싶었어요. 우엉의 쓴맛을 라비올리와 조합한게 정말 좋았어요. 그런데 돼지감자 무스가 정말 맛있어서 그 무스만 있으면 뭐든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신중히 맛을 즐겼답니다. 마지막으로 꼬두람이와 함께 나온 홍차는 모두가 홍차를 마시라고 추천해서 마셨어요. 티소믈리에가 직접 조합한 홍차였는데, 향에 감탄하고 맛도 정말 좋았어요. 길게 쓰기는 귀찮아서 간단히 줄이겠습니다. 다음 계절에 또 뵈어요!

 

• 저희는 결혼 기념으로 스와니예 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 이 레스토랑은 전체적으로 간접조명으로 밝히는 분위기라 어둡지만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이었어요. 아뮤즈 부쉬부터 시작해서 모든 음식이 인상적이었는데, 특히 땅콩쿠키는 기억에 남아요. 쿠키의 바삭함, 피넛버터의 고소함, 그리고 페타치즈의 짭짤함이 조화를 이루어 입맛을 돋구었어요. 그리고 서래 달팽이도 꼭 추천드릴 만큼 맛있었어요. 달팽이의 쫄깃함과 트러플향이 진한 소스의 조합이 정말 좋았습니다. 메인 요리는 총 3가지였는데, 모두 소스가 정말 예술적이었어요. 특히 생선과 함께 나온 홀렌다이즈 소스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로 먹은 돼지감자 둥글레는 정말 대단했기 때문에 트러플감자로 대체할 필요가 없어 보였어요. 이 곳의 서비스, 음식, 분위기는 모두 훌륭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 식당에서는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중간에 인상적인 요리들이 있네요. 추가로,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하게 서비스를 제공해주었습니다.

 

• 음식의 색감과 맛은 모두 매우 좋았습니다. 음식에 대한 설명을 셰프님이 직접 작성하신 인쇄물을 받았는데, 이 덕분에 디쉬들에 대한 이해도 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맛있는 음식과 훌륭한 서비스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

 

• 저는 서래마을에 위치한 파인 다이닝, 스와니예(SOIGNÉ)를 방문해봤습니다. 이 업장의 상호는 이준 셰프님의 별명인 '완성도 높은'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분은 가까운 곳에 파스타집 '도우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상황이 아니라서 리뷰를 올릴 수 없었지만, 그 업장도 훌륭한 곳입니다. 저는 런치코스(125.)에 서래달팽이(25.)를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굳이 추가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단일 디시로서도 맛있지만, 매우 독특한 맛 때문에 다음 디시인 제철 생선의 풍미를 해칠 수 있을까 우려했습니다. 그 외에는, 모든 구성에 만족했습니다. 최근 경험한 런치 코스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주류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미슐랭 가이드는 단순한 참고 용도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번에 별을 하나 더 준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요즘 다니는 레스토랑은 이미 7년째인데 웃기게도 항상 좋아요. 그런데 오늘 이전한 다른 곳에 갔더니 음식은 맛있었는데 의자가 너무 짧아서 불편했어요ㅠㅠ. 개선되어야 할 것 같아요. 제일 좋아하는 파인다이닝은 최소 1-2시간은 편하게 앉아서 먹어야 맛있거든요... 아쉬웠어요. 서래마을에 있을 때가 그립더라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