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세디치는 주차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편리한 곳입니다. 매장은 ''ㄷ''자 형태로 바 자리와 양쪽 벽에 테이블 자리가 배치되어 있으며, 유리창으로 내부를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스타일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마스카포네 감자 뇨끼, 새우 크럼블, 버터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며, 대표적인 메뉴로 카라멜로 풍기, 바질페스토, 아마트리치아나 등이 있습니다. 또한, 주말과 디너 타임에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되어 어린이와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디치의 장점은 서울숲과의 접근성이 좋아 산책이 가능하며,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의 관광지와도 연계하여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디치의 메뉴
마스카포네 감자 뇨끼
마스카포네, 두백감자, 구운감자채, 구운감자뇨끼
22,000원
새우 크럼블
새우크럼블, 비스크오일, 스파게티니
20,000원
버터파스타
이즈니AOP 버터, 새우, 링귀니
21,000원
프렌치 랙(포크)
3가지 조리법으로 구운 국내산돼지 프렌치렉, 맛간장 느타리볶음, 무장아찌, 홀그레인머스타드
37,000원
까르보나라
파르미지아노, 판체타, 유정란, 리가토니
19,000원
클램 세피아
모시조개, 브레드파우더, 차이브, 먹물스파게티
21,000원
카라멜로 풍기
드라이 버섯, 치킨무스, 카라멜라이징 양파, 크림, 카세레체
21,000원
아마트리치아나
산마르자노 토마토, 판체타, 스파게티니
20,000원
세디치의 후기
메뉴들을 맛있게 즐겼어요! 간도 딱 적절하고 식감도 좋았어요~* 예약한 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도착해서 자리가 비어있지 않아서 근처에서 기다렸는데, 직원분들이 정말 신경써주셨어요! 자리가 비자마자 바로 연락주시고 응대도 너무 좋았어요 ><< />i>
"음식 하나하나가 맛있고 빨리 나오는 점에 대해 흡족했습니다. 낮시간에 방문하여 술은 마실 수 없었지만, 그러한 대가로 테이블 회전이 더 빨라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음식의 양도 많아 성인 남성도 충분히 먹을 수 있을 것 같고, 가격 또한 청담이라면 최소 50% 정도 더 비싸게 받았을 것 같습니다. 또한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어서 큰 장점이었습니다."
오호, 뇨끼 원탑!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인가요. 메뉴가 약간 변한 것 같네요. 뇨끼와 크럼블 오일 파스타, 그리고 에이드를 주문했는데요. 뇨끼는 말모... 소스와 함께 먹으니 고소하고 쫄깃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파스타도 일반 오일 파스타가 아니었는데, 새우도 들어있고 다양한 맛을 조화롭게 맛볼 수 있어서 동남아 볶음면을 떠올리는 느낌이었어요. 뇨끼랑도 잘 어울려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정말로 잘 먹었네요.
"다음 주제: 레스토랑 후기" 요즘 핫한 레스토랑 '초당옥수수 뇨끼'가 조만간 시즌오프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급하게 예약해 다녀왔는데, 정말로 좋은 경험이었어요. 모든 메뉴들이 다 맛있었고 가격도 착하고 분위기도 아주 좋았어요. 정말로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에는 와인 한 병도 가지고 가야겠어요! 재밌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아요. 최고였어요! 👍🏻👍🏻💚
크림뇨끼를 처음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겉바속쫀 뇨끼와 비슷한 식감이어서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크림소스는 조금 덜 진하고 묽어서 뇨끼와 함께 먹기에 딱이었어요. 단지 크림맛이 좀 덜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서 끝까지 먹을 수 있었어요. 새우크럼블파스타도 맛있었어요. 간이 좀 진해서 많이 자극적이었지만, 초딩입맛인 제게 딱 맞는 파스타였어요. 바삭한 크럼블과 짭쪼롬한 오일 소스, 그리고 매운기름과 함께 비벼서 먹으면 너무 맛있는데, 소스의 자극적인 맛 덕분에 면에 간이 잘 배서 밍밍하지 않았어요.
'네이버 예약 후 방문한 맛집은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담소를 나누면서 식사하기에 이상적이었습니다. 메뉴 중 뇨끼는 특히 맛있었는데, 바삭하고 맛있는 식감이었어요. 또한, 파스타의 베이스로 사용된 버터 소스도 감칠맛이 나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메뉴들도 궁금하게 만들었던 맛집이었습니다. 단점은 혼자 먹기에는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었고, 2인분을 시켜서 나누기에도 비용이 쌌던 것이었습니다.'
나는 뇨끼랑 버터파스타를 먹었다. 맛도 좋았고 매장도 깔끔했으며 직원들도 친절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말한 것처럼 양이 조금 모자랐다. 그래서 웃음을 짓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