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시크릿덴은 바쁜 도심에서 사색과 여유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영감을 주는 책을 읽을 수 있으며, 휴식을 위해 좋은 음악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음식을 가져와 와인 페어링을 즐길 수 있는데, 이는 정말 멋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마이시크릿덴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약제 공유 서재로 운영되며,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는 와인 페어링 공간으로 변신합니다. 이렇게 변화하는 분위기 속에서 여러분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이시크릿덴의 메뉴
하우스 와인
하우스 와인 레드
15,000원
낮 3시간 공간 사용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시간동안 마이시크릿덴에 머물며 사색의 여유를 즐기세요.
15,000원
마이시크릿덴의 후기
'#마이시그릿덴 정말 조용하고 시원한 창문이 있어 책 읽기에 딱 좋았어요. 출퇴근하며 몇일 동안 읽던 책을 집중해서 다 읽을 수 있었어요. 평일에 비가 조금 내린 날이었기 때문에 분위기도 더욱 운치있었어요. 여기서 책을 읽으며 조용히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정말 좋았고 이용시간도 충분했어요. 음료를 반입할 수도 있었고, 제가 방문한 날은 4명이서 시간차로 입장했지만 모두 조용히 집중하는 분위기였어요. 저녁에는 와인바도 운영되고 있으며 소소한 이벤트성 모임도 진행되는 것 같아요. 다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와인을 마시러 오고 다른 프로그램도 참여해 볼 계획입니다. 조용히 힐링하고 싶을 때 종종 방문할 예정이에요.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공간이었습니다.'
제 친구와 함께 둘이서 책 읽으러 갔어요. 그곳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주변 풍경도 아주 힐링이 되었답니다. 다만, 주말에 방문하시려면 시위 정보를 미리 알아보고 해당 시간대를 피해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밤에 한 번 방문해보고 싶네요!
조용한 장소에서 나만의 힐링 타임을 즐기며 온전한 쉼을 만끽했어요. 그곳은 뷰도 아름다워서 계절을 느끼는 즐거움도 함께 누렸답니다.
작년 여름 주말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시위 때문에 엄청 시끄러웠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평일에 방문했더니 너무너무 시끄럽더라구요. 메뉴는 맛있었고 분위기도 좋았는데, 밖에서 소음 때문에 노래를 크게 틀어놓을 수 없어서 오래 머무를 수가 없었어요. 사장님인지 아니면 카페 아르바이트생인지는 모르겠지만, 나갈 때 들어올 때도 인사 한 마디 없으셨어요. 예약 했냐는 말만 하시고 말이죠. 시간을 내고 방문했는데 직원들도 불친절했고, 매장의 소음 때문에 전반적으로 그냥 그랬어요. 하지만 음료는 맛있었습니다.
"나만 알고 싶어서 리뷰를 올리지 말까 고민했지만, 너무 좋아서 올립니다. 이 곳은 낮에는 무인 카페이고 저녁에는 와인을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100% 예약제이기 때문에 네이버에서 예약 후 이용하세요. 또한, 외부 음식도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어서 정말 좋고, 좋은 와인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음속으로 항상 가보고 싶었던 장소이었는데, 어렵게 예약을 잡아내고 마침내 현장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방문하자마자 적막한 분위기와 안락한 공간이 저를 맞이해주었어요. 그 순간에 정말로 '낮의 사색'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음식 커버차지가 가능한 페어링 음식이라 정말 좋았어요. 분위기도 정말 좋았구요. 소파에 앉아서 나무뷰를 감상할 수 있어서 정말 힐링이었어요. 다만 음악소리가 조금 컸는데 밖에서 시위나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어서 오히려 좋았어요. 그리고 1층에는 리이제 와플도 너무 좋았고, 종로스테이크 메뉴를 추천해준데 와인과 너무 잘 어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