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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면옥의 소개
"남포면옥은 명동 인근에 자리한 냉면 전문점으로, 45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합니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연속으로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되었다는 영예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식당에서는 동치미라고 불리는 요리를 제공하는데, 이 요리는 동치미항아리에서 맛을 유지하기 위해 저장된다고 합니다. 이 과정 덕분에 냉면은 신선하고 맛있는 특징을 더욱 더 느낄 수 있습니다. 면은 메밀로 만들어졌으며, 그 탱탱한 식감과 부드러움이 육수와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이러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오랜 세월 사랑받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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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면옥의 메뉴
- 냉면
- N/A
- 15,000원
- 갈비탕
- N/A
- 15,000원
- 어복쟁반(대)
- N/A
- 95,000원
- 어복쟁반(중)
- N/A
- 85,000원
- 어복쟁반(소)
- N/A
- 75,000원
- 한우불고기150g
- 100g-21300
- 33,000원
- 수육 대
- 소-23000
- 35,000원
- 온면
- N/A
- 15,000원
남포면옥의 후기
- 이 장소는 매우 유명하며, 동치미가 섞인 육수의 맛이 궁금하여 찾아갔는데, 육향이 약해서 제 스타일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빈대떡도 매우 작은 사이즈입니다. 가격은 비싸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 평양냉면에 동치미육수를 섞은 스타일이에요. 고기 육수의 맛은 약한 편이에요. 면은 탱글탱글한 스타일보다는 부드럽고 푸석한 스타일이에요. 평양냉면의 고수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저는 공덕에 있는 평냉이 더 제 스타일이었어요. 만두는 물만두로 깔끔한 맛이에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매장에서 어복쟁반을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다음에는 저도 꼭 먹어봐야겠어요!
- 어복쟁반, 갈비탕, 냉면 맛집은 정말 좋은 곳입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어요. 이 식당은 45년 전통을 자랑하는 고풍적인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어요.
- 더운 여름 날씨에 친구와 냉면을 먹으러 갔어요. 그곳에는 미쉘린 표시가 많이 붙어있어서 기대가 컸어요. 매장은 매우 넓고 사람들도 많았어요.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았죠. 그리고 놀라운 점은 만두가 손만두였어요. 이게 좀 특이해서 흥미로웠어요. 전에는 비냉파인데 소스를 비벼서 맛있게 먹었어요. 그냥 평소 먹던 평양냉면과는 좀 다른데, 이런 새로운 경험이 좋았어요.
- "양은 적은데 가격은 비싼 편이에요. 특히 냉면과 만두는 말이죠. 그 중에서도 만두는 물만두 스타일이었는데, 냉면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초반에 먹은 물냉면은 '짜다...'는 느낌이었는데, 오히려 면수만 먹었을 때 더 맛있었어요. 면수와 물냉 육수의 맛이 잘 어울리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식초와 겨자로 간을 조절해서 먹으면 괜찮아요. 하지만 간을 하지 않고 오리지널 그대로 맛을 즐기는 저로서는 조금 아쉬웠어요. 제 입맛에는 물냉보다 비냉이 더 맛있었죠. 점심 시간에도 어복쟁반과 불고기 메뉴가 더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냉면보다 다른 메뉴를 주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 여러 군데서 어복쟁반을 먹어봤지만, 이곳이 정말 최고였어요. 진짜 맛있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나는 1시반쯤 혼밥을 하러 간다. 가게 직원은 편한 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안내를 해준다. 처음에 나온 육수는 살짝 슴슴하다. 하지만 나는 시원한 냉면을 먹으면서 점점 추워지며 따뜻한 국물을 한 모금 마신다. 이런 느낌이 딱 좋고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