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플랜트랩은 사당역 주변에 위치한 비건 식당으로, 비건을 즐기지 않는 일반인들도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식당은 다양한 비건 메뉴를 제공하고 있지만, 특히 야채 피자와 웨지감자, 뇨끼 등 야채가 풍부한 메뉴들이 인기입니다. 남미플랜트랩은 비건 음식에 처음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식당으로, 식사를 마친 후에도 근처에 있는 비건 카페로 이동하여 비건 코스를 완성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남미플랜트랩의 메뉴
치즈야채 피자
N/A
16,000원
파스타베르데
N/A
14,000원
가지멜란자네피자
N/A
17,000원
레드칠리파스타
N/A
14,000원
포테이토크림파스타
N/A
14,000원
그릴드앤다이브
N/A
11,000원
트러플버섯 리조또
N/A
16,000원
라구리가토니
N/A
15,000원
남미플랜트랩의 후기
금요일 점심에 저는 외국 친구들과 함께 식당에 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정말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피자, 빠에야, 뇨끼, 파스타 등 음식들은 모두 맛있었는데요! 특히 홀에 계신 여직원님께서 정말 친절하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일행 중에 견과류 알러지가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사전에 알리지 못했지만 주문할 때 미리 알러지 여부를 물어봐주셔서 안심하고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세트로 웨지감자와 감귤쥬스도 추가한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친구들 모두(비건 친구도 포함하여) 재방문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견과류 음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신 점에도 감사드립니다. 추후에 새로운 메뉴판이 나올 때, 견과류나 글루텐이 포함된 음식에 대한 표시나 스티커가 따로 있으면 특정 알러지를 가진 분들이 더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많은 질문을 했기 때문에 바쁘신 시간에 그렇게 하는 것이 미안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한 줄 총평: 어머니의 요리 실력이 탁월한 친구네에 방문해서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겼어요! 맛있는 음식과 푸짐한 양으로 배가 너무 차서 놀랐어요. 비건 식단을 지키는 사람들에게도 가성비가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고, 재료도 아낌없이 사용한 것 같았어요! 👍👍
비건 음식이 아니어도 맛있어요. 그리고 매우 부드럽고 좋아요. 하지만 토핑은 조금 허술해 보이네요. 사당역에서는 입소문이 퍼진 것 같은데 좀 걸어가야 하고, 조금 어려운 곳에 위치해 있어도 사람들은 늦은 점심까지 붐빕니다.
과카몰레 피자가 정말 맛있어요! 애호박 어쩌구 파스타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메뉴 선택도 대성공해서 너무 행복해요. 오랜만에 가서 새로운 메뉴들을 많이 보니 정말 좋았어요!
오늘은 가지피자, 트러플리조또와 웨지세트를 맛있게 먹었어요! 음식의 양이 생각보다 정말 많아서 모두 다 못먹고 포장했어요.ㅋㅋㅋㅠㅠㅠ 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기쁘고 만족스러웠어요. 가지피자와 트러플리조또는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져서 맛도 좋았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또한 메뉴의 다양성이 있어서 선택의 폭도 넓었고, 특별한 음식들이 많아서 더욱 흥미로웠어요. 웨지감자는 양념감자 같은 느낌이어서 매움과 짠맛이 조금 있었어요.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지만, 매운 것이 조금 힘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친구가 처음 데려간 비건맛집에서는 맛있게 먹은 양식들이 있었습니다. 깻잎페스토 리조또는 깻잎의 향이 예상보다 덜 나왔지만, 한국적인 깻잎 페스토의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후무스피자는 새콤한 맛이 나서 화덕피자 도우의 맛을 더욱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른 메뉴도 한 번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샐러드와 감귤주스 세트는 올리브와 신선한 샐러드, 그리고 진짜 감귤과즙이 느껴지는 맛있는 주스로 구성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평소 먹던 달기만한 감귤주스와는 다른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비건 맛집을 방문했어요! 하지만 실제로 비건 식단을 지키지 않더라도, 맛있고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었어요. 알리오 올리오의 맛은 독특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하와이언 스테이크 피자는 화덕에서 구워져서 맛이 더욱 돋보였어요. 세트 메뉴에는 감귤주스와 샐러드까지 함께 즐길 수 있었고, 식전빵도 아주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