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3 서울놀거리] 낙산냉면 소개, 평점 및 리뷰!

국내여행

by Musol 2023. 11. 13. 22:42

본문

낙산냉면의 소개

낙산냉면은 동묘앞역 9번 출구 부근에 위치한 매장이다. 이 곳은 주택가 골목길에 자리 잡고 있어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차를 이용하여 방문하려면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창신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그러나 낙산냉면에서 2인분 이상 주문하면 주차비 일부를 할인해주기 때문에 차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는 좋은 혜택이다. 낙산냉면은 매운 냉면으로 유명하며, TV 맛집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되며 유명세를 얻었다. 매장은 넓지 않은 공간에 테이블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 손님이 많아 매우 복잡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표 메뉴로는 얼큰이냉면, 특냉면, 약얼냉면, 낙산냉면이 있다. 이들 중에서도 전체적으로 오이가 많이 들어간 매운 냉면이 가장 인기가 있다. 낙산냉면 주변에는 동묘공원, 숭인근린공원, 창신어린이공원과 같은 공원들이 위치하고 있어, 식사 전후에 이곳들을 둘러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 이를 통해 손님들은 맛있는 식사와 함께 산책이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낙산냉면의 메뉴

  • 특냉면(곱배기)
  • N/A
  • 12,500원
  • 얼큰이냉면(아주얼큰)
  • N/A
  • 9,500원
  • 약얼냉면(약간얼큰)
  • N/A
  • 9,500원
  • 낙산냉면(보통매운)
  • N/A
  • 9,500원
  • 덜매운냉면(조금매운)
  • N/A
  • 9,500원
  • 순한냉면(양념없음)
  • N/A
  • 9,500원
  • 사리(추가)
  • N/A
  • 3,000원

낙산냉면의 후기

    • '낙산냉면은 만원시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95백원입니다. 이 가게는 갈 때마다 가격 변동이 있어서 물가가 그만큼 올랐다는 것인데요. 주차는 200미터 정도 올라가면 공영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 영수증을 가져다가 내면 1천원을 돌려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주차 시간에 따라 가격도 다릅니다. 5분에 250원이고, 10분에 500원입니다. 낙산냉면의 특성상 빠르게 먹혀서 주차료는 1200원만 나왔습니다.'

 

    • 그 국물은 매우 새콤하고 달콤하며, 면에는 풍부한 오이가 들어가서 씹을 때 아삭거리는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이 국물은 냉면보다는 열무국수와 같은 베이스를 가지고 있지만, 제 입맛에는 맛있게 느껴져요. 그리고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양이 정말 많은 편이에요.

 

    • "맵기를 선택하라고 재촉하여 당황했어요. 처음 방문한 곳이었기 때문에 맵기에 대한 정보가 없었어요. 낙산냉면이 보통 맵기라고 하여 곱배기 하나와 보통 하나를 주문했는데, 곱배기의 양이 많아서 놀랐어요. 또한, 오이 산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았어요. 면은 일반 식당에서 먹는 함흥냉면보다 질기지 않고 쫀쫀하며 탄력도 있어요. 국물은 시원하고 매콤한데, 조금 달았어요. 전 평냉보다는 국물이 달달하다는 게 낯설었지만, 이곳이 유명한 냉면집이기도 하고 계속해서 손님이 들어오는 것으로 봐서는 아마도 함흥냉면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 이 음식은 새콤달콤한 맛으로 많은 자극을 주는데, 그래서 너무 좋아요 ㅋㅋㅋ 이 음식에는 많은 양의 오이가 들어가서 시원하고 아삭아삭하며, 깨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다만, 친절한 서비스로는 민감하지 않는다면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어요.

 

    • 오이와 함께 먹으면 냉면이 더 시원하고 씹을 만한 식감이 돋보여요. 또한, 육수도 맛있어서 한 그릇을 완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여 만족스러웠어요.

 

    • 소문을 듣고 찾아왔는데, 찾아온 곳에서는 음식이 꽤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양념이 짜지 않거나 달지 않아서 맛있었는데, 아마 육수를 넣어서 감칠맛이 난 것 같았어요. 양도 많았고, 오이도 정말 많이 넣어줘서 좋았어요. 맵기는 약간으로 맞춰져 있었는데, 비빔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 정도였어요. 다 먹고 나서 혀가 약간 얼얼했어요. 고운 고추가루가 많이 들어있어서 텁텁한 식감은 약간 거슬렸지만, 전체적으로는 맛있었어요.

 

    • 서울 동묘앞역 근처에는 유명한 매운냉면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실제로 매운 맛이 강해서 얼큰이냉면을 주문했어요. 그런데 저는 냉면에 제빙기얼음을 사용한다는 것이 눈에 띄었어요. 이 냉면은 오이가 가득 들어있고 맵지 않아서 많이 매워하지도 않았어요. 여태 유명한 냉면집을 많이 다녀봤는데, 제 취향에는 맞지 않았어요. 아마도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실만한 맛인 것 같아요. 그래도 더운 날씨에도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