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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꽃,밥에피다 소개, 평점 및 리뷰!

국내여행

by Musol 2023. 9. 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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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밥에피다의 소개

봉하마을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친환경 레스토랑으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식재료를 사용한다. 유기농 쌀과 현미쌀, 무농약 채소, 우리 밀, 전통장, 돈육, 그리고 한우 등을 이용하여 건강한 식단을 제공한다. 이 레스토랑은 비건들을 위한 채식 코스뿐만 아니라 유기농 한우 떡불고기, 흑산도산 우럭찜, 그리고 오색 고명이 아름다운 보자기 비빔밥도 인기 메뉴로 즐길 수 있다.

꽃,밥에피다의 메뉴

  • (코스) 여름스페셜 유기농한우떡불코스
  • 봄나물 가득한 8가지 코스와 귀하디 귀한유기농한우떡 불고기를 메인으로 한 식사와 디저트
  • 85,000원
  • (비건코스) 여름스페셜 비건 풀코스
  • 8가지 비건메뉴 와 자연재배유기농 쌀로 지은 눈개승마나물밥과 디저트가 소중한비건코스
  • 52,000원
  • [점심한정] 보자기비빔밥 세트
  • 자연재배현미로 지은 밥에 색색의 비빔밥 재료를 곱게 얹고 노란색 방사 유정란으로 보자기처럼 싸서 무염산김으로 띠를 두르고 먹는 꽃으로 예쁘게 장식하여 만듭니다
  • 24,000원
  • 채식육개장과 유기농현미밥 세트
  • 8가지 약초 맛물에 나물과 버섯 고추기름을 넣어 뭉근히 끓여 만든 고기 없는 채소 육개장
  • 22,000원
  • 찬란한 고추잡채(꽃빵4개입)
  • 황금송이 버섯과 우리콩유부와 청고추를 생강고추기름으로 볶아 무농약우리밀 꽃빵에 싸먹는요리
  • 32,000원
  • 봄채소 냉채
  • 친환경 봄채소와 전통간장과 겨자, 유기농식초와 유기농잣으로 만든 드레싱을 뿌려 먹는 냉채
  • 22,000원
  • 무농약 새싹삼 & 유기농한우떡불고기
  • 유기농풀과 유기농사료를 먹고 자란 유기농 한우로 만드는 떡불고기 200g (100g*2조각
  • 55,000원
  • 봄채소 흑산도 우럭찜
  • 흑산도에서 공수해 온 반말린 우럭을 향긋한 봄 채소를 얹어 담백하게 쪄낸 기품있는 요리
  • 43,000원

꽃,밥에피다의 후기

    • 인사동에 위치한 한정식집은 건강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공간입니다. 특히 꽃을 피우기 좋은 인사동에서 이 집은 큰길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인 보자기비빔밥은 비주얼도 예쁘고, 간장과 기름장만으로도 맛있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샐러드나 밑반찬도 건강을 챙기면서도 맛있는 느낌을 줍니다. 양은 그다지 많지 않으니, 코스로 가는 것이 아니라 개별적인 식사메뉴로 방문하신다면 밥 한 공기에 요리 하나를 시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최근 음식들이 너무 자극적으로 느껴져서 조금 당황했는데, 다행히도 건강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전통 한식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음식들은 모든 재료가 국산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인데, 이로 인해 다양한 산지의 재료들을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장점이에요. 또한, 부모님과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오기에도 좋은 곳이었어요!"

 

    • 음식은 아름답고 맛있어서 그 모습에 정말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음식을 주저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는 찰나의 순간은 정말로 부담스러울 정도로 특별했습니다. 비록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특별한 날에 이곳을 찾으면 기분이 정말 좋아질 거예요. 저는 이곳에서의 경험에서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 셋팅과 음식의 모양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난 유기농 재료들을 사용해서 먹으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식용꽃이 올라간 보자기비빔밥은 고추장 양념이 없어서 약간 싱거웠고, 만둣국은 조금 간이 약해서 뒷맛이 조금 써요.

 

    • 엄마와 자주 오는 안국역에서 다른 경험을 하고 싶어서 맛집을 찾았더니, 꽃밥이라는 곳에서 새로운 맛을 발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는 스폐셜 유기농한우 떡불코스를 주문하였는데, 정말로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특히 엄마는 메뉴들이 나올 때마다 맛있게 드시면서 감탄하셨습니다. 기념일이나 생일은 아니었지만, 엄마와 함께 기분 좋은 추억이 또 하나 생겨서 정말로 기쁩니다.

 

    • '밥은 야채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적절한 온도로 준비되었고, 나물은 각자의 특별한 식감과 풍미를 갖추어 향미를 느끼게 해줬어요. 입안에서 완전히 녹아드는 것 같은 느낌으로 편안함을 느끼며, 나물에 대한 자부심이 고추장을 배제한 선택에 감탄을 보냅니다. 정말로 맛있게 먹었어요.'

 

    • 오랜만에 넉넉한 양의 음식을 소화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식사를 즐겼어요. 이런 소중한 경험에 감사하며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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