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놀거리] 글로브 비스트로 소개, 평점 및 리뷰!

글로브 비스트로의 소개

이 레스토랑은 아늑한 조명과 세련된 인테리어, 분위기로 유명하며 맛있는 음식을 제공합니다. 고급스러운 앤틱 인테리어와 어둡고 고요한 조명은 특별한 날 연인과 함께하는데 안성맞춤입니다. 이곳에서는 유명한 시금치 생면 라자냐를 비롯하여 스테이크, 스파게티, 아란치니, 샐러드, 부르스케타, 가지 치즈 구이 등 다양한 양식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옆에는 바(bar)가 있어 간단한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글로브 비스트로의 메뉴

• 명란 로제 스파게티
• 로제소스, 저염덕화명란, 스파게티면, 갑오징어, 브로콜리, 후추, 페페론치노
• 22,000원
• 클래식 라자냐
• 미트와 베사멜소스, 토마토소스, 시금치라자냐 생면, 버팔로 생 모짜렐라, 레지아노치즈
• 28,000원
• 팜 샐러드
• 곡류와 야채, 화이트발사믹 드레싱, 토핑 추가 가능
• 15,000원
• 리코타 샐러드
• 로메인, 루꼴라, 라디치오, 레디쉬, 대추토마토, 피스타치오, 화이트 발사믹 드레싱
• 15,000원
• 수비드 치킨 샐러드
• 수비드 닭가슴살, 로메인, 루꼴라, 라디치오, 레디쉬, 대추토마토, 시저드레싱
• 17,000원
• 버섯 등심 샐러드
• 채끝살, 표고버섯, 새송이, 로메인, 루꼴라, 라디치오, 레디쉬, 대추토마토, 트러플오일
• 23,000원
• 부르스케타
• 구운바게트, 토마토, 리코타치즈
• 13,000원
• 가지치즈구이
• 구운가지, 모짜렐라치즈, 레지아노치즈
• 16,000원

글로브 비스트로의 후기

• 저녁에 친구들과 함께 카페에서 한잔하러 갔어요. 5시 반 전에는 음료를 주문하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고, 5시 반 이후에는 저녁식사를 할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그곳의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음악도 좋았어요. 번잡한 코엑스에서 벗어나서 조용한 공간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 가지구이, 라자냐, 알리오올리오 맛있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좋아요.

 

• 저는 팜샐러드, 명란로제파스타, 아라비아따, 채끝스테이크를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명란로제파스타는 제가 원하던 꾸덕하고 찐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씹을 때마다 톡톡 튀는 알까지도 아주 맛있었어요. 또한 바닥에 있는 소스까지 긁어먹었다니 웃긴 경험이었답니다. 아라비아따는 약간의 매콤함도 느낄 수 있었어요. 파스타가 뜨끈뜨끈하게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소스도 많고 촉촉해서 제 입맛에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채끝스테이크는 고기의 맛이 항상 옳았어요. 또한 미디움 굽기도 완벽했고 고기의 향기도 너무 좋아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 음식이 빨리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분위기도 좋은 곳입니다.

 

• 저희는 식사를 정말로 맛있게 즐겼어요. 아기와 함께 오기 좋은 식기와 의자도 제공되어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감자튀김은 정말로 맛있어서 한 번이 아니라 바로 두 번이나 주문했어요.

 

•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음식의 맛은 그저 그랬던 것 같아요. 하지만 매장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 항상 지나가며 언제쯤 한 번 방문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장소였어요. 식사는 못했지만 배가 고플만큼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들어갔던 곳이었어요. 결국에는 가볍게 샹그리아 한 잔 마시고 떠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