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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놀거리] 고든램지버거 소개, 평점 및 리뷰!

국내여행

by Musol 2023. 9. 1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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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램지버거의 소개

고든 램지, 미셸린 3스타 셰프가 아시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고급 버거 레스토랑인 고든 램지 버거를 경험해보세요. 이 레스토랑은 다이닝급 서비스와 함께 셰프의 전문적인 기술을 담은 요리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합니다. 고급 다이닝 레스토랑과 어울리는 파인 다이닝 테마로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구성해 레트로한 과거와 현대적인 미래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에서 품질 높은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고든램지버거의 메뉴

  • 포레스트 버거
  • N/A
  • 33,000원
  • 헬스키친 버거
  • N/A
  • 31,000원
  • 1966 버거
  • N/A
  • 140,000원
  • 프론 버거
  • N/A
  • 33,000원
  • 야드버드 버거
  • N/A
  • 27,000원
  • 팜 버거
  • N/A
  • 27,000원
  • 아메리칸 버거
  • N/A
  • 27,000원
  • 베지테리언 버거
  • N/A
  • 28,000원

고든램지버거의 후기

    • 맛있는 애플망고 빙수로 행복하고 기분 좋은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김기일 님과 박수빈 님께 특별히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애플망고 빙수 정말 맛있나요! 또한, 카카오톡 친구로 신청하면 3000원 할인 혜택이 4명까지 적용된다는 소식을 알려주셔서 12,000원을 바로 할인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설문 조사에 참여하시면 커피도 한잔 제공해드립니다.

 

    • 금요일 오후 3-4시 사이에 가면 웨이팅 없이 곧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주문은 포레스트 버거와 프랜치 프라이, 그리고 밀크 쉐이크와 오렌지 에이드를 했습니다. 버거의 패티는 굵게 다져져 있어서 식감을 잘 느낄 수 있었고, 씹는 맛도 좋았습니다. 또한 루꼴라와의 조합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특히 유정란의 노른자는 매우 진하고, 버거의 재료들을 완벽하게 감싸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감자 튀김은 바로 튀겨져서 손으로 집으면 뜨거울 정도였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같이 나온 소스에 찍어먹으면 향도 나면서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밀크 쉐이크가 담긴 유리잔은 가늘고 길쭉한 모양이 재미있었지만, 버거집의 특유한 진하고 뿌리는 쉐이크를 상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묽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에이드는 양이 많고 오렌지맛이 진해서 버거와 잘 어울렸습니다. 또한, 카카오톡 친구로 추가하면 3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나던 길에 우연히 대기 줄이 없는 것을 발견하여 워크인으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포래스트 버거와 헬스키친 버거를 주문했는데, 제 입맛에는 헬스키친 버거가 더 맛있었습니다. 번도 맛있고 내용물도 푸짐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트러플 파마산 감자튀김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어요. 감자튀김에 19,000원이라는 가격이 좀 비싸 보일 수 있지만, 인생감튀였어요. 트러플을 좋아하는 분들께 꼭 한 번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쉐이크는 웬만하면 망고와 치아씨드를 함께 시키지 마세요. 둘 다 좋아하는 저도 약간의 느끼함을 느껴서 후회했어요. 추가로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고든 램지 버거 공식 카카오톡 친구로 추가하면 인당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꼭 적용해 보세요!

 

    • 포레스트 버거와 헬스키친 버거는 각각 33,000원과 31,000원으로 햄버거의 평균 가격보다 조금 비싸지만, 그 가격대에 어울리는 요리 수준의 맛을 선보입니다. 특히 포레스트 버거는 그 가격을 충분히 만족시켜줄 만큼 맛있는 햄버거입니다. 반면에 헬스키친 버거는 살짝 매콤한 맛이 돋보여 조금 덜 물리고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둘 다 정말로 요리라고 할 수 있을 만한 수준의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

 

    • "나는 패스트푸드점이라 생각하고 방문했지만, 서버분들의 친절함과 서비스 그리고 음식의 풍미는 정말 당황스러웠다. 특히 트러플 감자튀김은 향기가 너무 강렬해서 입과 뇌를 자극했다. 이 음식은 오감을 입맛대로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 빙수의 크기는 생각보다 작지만, 두 사람이 함께 먹기에 적당한 양입니다. 이 빙수는 밀크티 베이스로 만들어진 눈꽃 얼음 위에 망고가 곁들여져 있으며, 크럼블이 올려져서 식감이 조화롭습니다. 저는 캐치테이블을 예약하여 방문하였고, 버거를 시키지 않고 빙수만 먹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 고든 램지의 햄버거는 정말 맛있어요. 비싼 가격을 지불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특히 첼스키친과 포레스트 버거는 각각 매콤한 맛과 담백한 맛으로 완벽했어요. 사이드메뉴로 트러플 감튀도 맛있었지만, 조금 느끼할 수 있으니 탄산음료와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해요. 직원분들의 서비스도 훌륭했고,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어서 평일 오전 11시에 가서 한산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12시가 되니까 사람들이 몰려와 줄 서는 모습을 보니 인기를 다시한번 실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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